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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경주여행길에 출출하다면 '토함혜' 어때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의 맛집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꽉막힌고속도로의 여정을 끝내고 여행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은 휴가의 또다른 즐거움이다.

신라 천 년의 숨결이 살아있는 경주에도 빼놓을 수 없는 맛집이 있다. 그중 하나가 경주 '토함혜'다.

'토함혜'는 경주 맛 집으로 알려진 토속 한식집으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특선 정식이다. 보리밥, 청국장, 갈비찜이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토함혜의 대표 음식들을 다 맛볼 수 있다. 청국장은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얼큰하여 청국장 냄새를 싫어하는 어른이나,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갈비찜은 보기에는 매운 붉은 색이나 그렇게 맵지 않으며 갈비가 뼈에서 가볍게 떼어지고 부드러워 그 맛이 일품이다. 보리밥은 웰빙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게 싱싱한 채소를 듬뿍 넣어 찰 보리밥에,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토함혜는 밑반찬이 10개 이상으로 겉절이,깍두기 콩 샐러드,해파리 무침,시금치 등으로 그 종류가 다양하며 제철에 맞게 준비되어 늘 싱싱한 맛을 볼 수 있다. 신 메뉴 묵은나물간장비빔밥 출시가 되었는데 곤드레, 뽕잎, 다래순, 미역취나물, 무나물이 들어간 간장양념 비빔밥이어서 고향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토함혜는 경주 터미널과 시내와도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고 넓은 주차장도 보유하고 있어 주차하기에도 편리하다. 오릉에서 첨성대를 거쳐 가는 길에서 만날 수 있는 토함혜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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