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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최지만, 또 터졌다…5일 만에 빅리그 2호 홈런 폭발



최지만(25·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이 5일 만에 메이저리그 2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지만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6으로 뒤진 5회초 홈런이 나왔다. 최지만은 휴스턴 우완 선발 콜린 맥휴 시속 85.5마일(약 138㎞) 커터를 잡아당겨 오른쪽 파울 기둥 옆을 지나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로써 최지만은 지난 19일 텍사스전에서 생애 첫 메이저리그 홈런을 기록한데 이어 4경기, 5일 만에 2호 홈런을 만들었다.

지난 10일 다시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그는 이후 10경기 중 6경기에서 안타를 때렸다. 또한 그중에서 2경기는 홈런을 터트리며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첫 타석인 2회초 1사 2루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5회초 솔로포를 터트린 뒤 6회 2사 1, 3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휴스턴 투수 마이클 펠리스와 풀카운트로 맞섰지만 파울팁 삼진으로 돌아섰다.

최지만은 이날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56에서 0.163(49타수 8안타)으로 올랐다. 타점은 3개로 늘었다. 에인절스는 최지만의 활약에도 2-7로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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