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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요미식회' 짬뽕의 매운 향에…추억이 "새록새록"

2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짬뽕 맛 집이 소개됐다.

신동엽, 전현무의 진행과 이현우, 홍신애, 황교익, 성혁, 김종서, 윤세아가 미식 토크를 이어갔다. 방송에서는 70년 전통에 3대에 걸쳐 맛을 이어오고 있는 인천의 한 중국집을 소개했다.

어린 시절 아빠 손잡고 갔던 옛 모습을 간직한 곳으로 아직도 곳곳에는 옛날에 봤을 법한 모습을 간직한 곳으로 50년째 단골이 찾아주는 집이다.



방송에서 김종서는 “이 집 짬뽕 맛이 어떠냐?”라는 질문에 머뭇거리더니 “진짜 맛있다 짬뽕 위에 건고추가 크게 들어가는 게 인상적이었다”라고 답했다. 또한 “고추의 맛과 불 맛이 강렬해 정말 최고였다“라고 말했다.

황교익은 "태양초를 한국 사람이 맛있어하는 이유가 향 때문이다. 햇볕에 말리면 발효가 일어나 향이 더 좋아진다. 이 집의 짬뽕이 고추의 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 고추를 보면 겉을 거의 태웠다. 고추를 태우면 그 쓴맛이 고추의 향을 더 돋아 올려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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