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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대통령, 청와대서 지자체 공직자 초청 오찬



[메트로신문]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로 지방자치단체 일선 공직자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현장 공직자가 뛰어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주제로 오찬을 갖고 현장에서 업무를 하는 공직자들을 박 대통령이 직접 격려하는한편 경제 활성화와 규제개혁 의지를 공직사회에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행사에서 창조경제 활성화와 규제개혁, 정부 3.0 등 국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정부정책의 추진 상황과 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경제 활성화와 국정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지자체 현장 공직자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찬에는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비롯해 지방 공무원과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 총 3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대구창조경제센터에서 창업보육에 매진해 47개 창업기업이 63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도운 연규황 부센터장,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희곤 팀장, 전남 함평군에서 규제개혁 업무를 담당한 장전진 팀장 등의 성과 사례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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