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모델들이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매장에서 스카이 '아임백(IM-100)'을 소개하고 있다. / SK텔레콤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시간선택제를 더 장려하기 위해서 지원을 월 40만원에서 60만원까지 높이는 것을 적극적으로 부처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의원의 친인척 보좌진 채용 논란이 확산하면서 새누리당이 29일 8촌 이내 친인척의 보좌진 채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무단결석하거나 휴학한 고등학생에 대해 보건복지부, 경찰청,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29일부터 8월까지 현장점검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터키 이스탄불의 주요 국제공항에서 28일(현지시간) 사상자 136명의 대형 테러사건이 발생하면서 '소프트 타깃' 테러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2년 만에 돌아온 팬택의 복귀작 'IM-100(아임백)'이 30일부터 판매된다. SK텔레콤과 KT는 팬택의 신규 스마트폰 아임백을 공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SDS가 SAP와 기업용 솔루션 사업 강화를 위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즉 '브렉시트'가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악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가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시아나항공의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이르면 다음달 11일 정식 취항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LCC 업체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민영화에 나선 우리은행과 수협은행에 주어진 과제가 많다. 우리은행은 조선해운업 부실대출 여파와 브렉시트가 걸림돌이다. 수협은행은 수협중앙회에 대한 명칭 사용료가 만만치 않다.
▲강남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넓은 규모로 주목받고 있다. 실내골프연습장 비거리는 강남아파트 거뮤니티시설 실내연습장 가운데 가장 긴 15m다. 음악 감상과 악기 연주를 위한 아트룸엔 방음시설도 갖춰졌다.
▲하림은 중국 최대 유통그룹인 쑤닝과 삼계탕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첫 수출 물량을 선적했다. 2014년 국내 축산물 최초로 미국 수출에 성공한 데 이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 진출함으로써 한식 세계화의 양대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이 다가오는 주말 중국 여자골프 선수들과 대륙에서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은 다음달 1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 웨이하이시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에서 열린다.
▲스포츠·아웃도어 의류는 흡습성, 속건성을 갖춘 고기능성 제품이 많다. 그러나 입소문만으로는 이같은 장점을 알리는데 한계가 있다. 최근에는 2030세대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관리에 적극 나서면서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들도 앞다퉈 체험형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