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브로콜리너마저, 4년 만의 신곡 ‘천천히’ 29일 발표



모던록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4년 만에 신곡 '천천히'를 29일 발표한다.

브로콜리너마저는 덕원(보컬·베이스), 잔디(건반), 향기(기타), 류지(보컬·드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2007년 데뷔 앨범 '앵콜요청금지'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정규 음반 '보편적인 노래'와 '졸업'으로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며 인디 신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천천히'는 브로콜리너마저가 2012년 발매한 EP 앨범 '1/10' 이후 4년 만에 공개되는 싱글이다. 브로콜리너마저가 앞으로 들려줄 3집 앨범의 시작점에 있는 노래다.

리더 덕원은 "브로콜리너마저의 노래 중 유독 '돌아가는 길' 에 관한 가사가 많다. 대부분 유쾌하지 못한 상황들과 감정들을 담고 있지만, 그만큼 그 순간에 느껴지는 무언가가 참 많고도 무겁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천천히' 역시 내면의 약한 부분이 드러나는 순간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브로콜리너마저의 신곡 '천천히'는 29일 오후 12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브로콜리너마저는 2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서울 홍대 앞 웨스트브릿지라이브홀에서 여름 장기 공연 '이른 열대야'를 개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