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나문의' 권혁수가 나문희를 만난 날

나문희 권혁수/Cj E&M



'나문의' 권혁수가 나문희를 만난 날

'디어 마이 프렌즈' 나문희와 'SNL코리아' 더빙극장으로 화제가 된 권혁수의 깜짝 인증샷이 공개됐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이번 주 종영을 앞둔 상황이다. 마지막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나문희(문정아 역)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배우 권혁수의 카메오 출연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권혁수는 tvN 'SNL코리아'에서 나문희의 유행어인 "호박고구마"를 패러디하며 폭발적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게다가 최근 완벽한 더빙연기에 '나문의'라는 별명까지 생긴 상황.

이에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진은 나문희와 권혁수의 극적인 만남이 이뤄졌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권혁수는 극중 요양원 보호사로 16 회에 등장할 예정이다. 나문희를 비롯한 시니어벤져스 배우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게 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공개된 사진 속 나문희와 권혁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어깨를 감싸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나문희의 유행어인 "호박 고구마"를 함께 외치며 닮은꼴 케미를 만들고 있다.

지난 24일 이뤄진 권혁수의 카메오 촬영은 나문희의 따뜻한 환영으로 현장에 훈훈한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나문희는 자신을 패러디한 권혁수를 처음 보자마자 "반갑다"고 하며 살뜰히 챙겼다고.

권혁수는 존경하는 선배인 나문희를 실제로 만난 소감에 대해 "정말 행복하다. 저에겐 너무 특별한 출연이라서 특별출연이다. 영광스럽고 귀한 자리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행복감이 오래갈 것 같다"고 전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15회는 80분 특별편성으로 평소보다 10분 빠른 7월 1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