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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6월29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정부가 28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경제성장률을 기존 3.1%에서 2.8%로 낮췄다. 하반기에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구조조정 본격화 등으로 성장률을 끌어내릴 요인이 더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새 정치'를 다짐했던 20대 국회가 시작부터 비상설 특별위원회 신설을 남발하기 시작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대표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8일 롯데장학재단 내 임원 집무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산업

▲방송통신업계 화두인 SK텔레콤-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을 두고 국회와 미래창조과학부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디젤 스캔들'로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폴크스바겐이 후속 대처마저도 미흡해 기업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하는 태풍이 금호석유화학의 수익성에 영향을 주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이동통신 기본료를 폐지해야 한다는 여론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금융·마켓

▲금융권을 덮고 있는 먹구름이 당분간 개지 않을 전망이다. 11개 시중은행이 조선, 해운 등 취약업종 익스포저(손실금액)에 대비해 추가로 쌓아야 할 충당금이 15조8000여 억원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이는 은행의 최근 3년 평균 당기순이익의 3배를 넘는 규모다.

▲카드 포인트 사용비율 제한이 내년부터 풀린다. 지난해 5개사 포인트 결제액 7577억원 가운데 절반이 넘는 4411억원 사용이 제한됐다. 금감원은 2017년 이후 출시 카드 포인트 사용비율 제한을 금지할 방침이다.

▲평택의 막힌 혈관이 뚫리고 있다. 미군기지 이전과 고덕국제신도시에 이어 브레인시티 사업이 시작된다. 국가철도망 계획과 수서~평택 SRT도 호재다. 평택시는 브레인시티로 4만명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한다.

유통·라이프

▲매장 운영에 중점을 두기보다 배달전문 점포를 확대하는 프랜차이즈가 늘고 있다. 점포면적이 좁아도 창업이 가능해 생계형 창업을 생각하는 퇴직자들에게 초기 경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이유다.

▲서울시는 내달부터 특사경 주관으로 민생침해범죄를 더 효율적으로 수사하고, 지방자치 단체 간 수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도 특사경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특사경 협의회는 기관별 민생침해사건의 수사 활동 사례를 서로 공유, 민생범죄에 대한 수사정보를 데이터화할 계획이다.

▲GS25가 편의점 최초로 즉시 환급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달 30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은 부가세를 차감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동대문 GS25 DDP점을 시작으로 올해 1000 점포에서 즉시 환급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복 브랜드 엘리트가 중국 '빠오시니아오' 그룹과 합자법인 본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두 회사는 내년 중국 주요 거점지역 소재의 사립학교 및 귀족학교를 시작으로 중국 전역의 일반 초·중·고 교복 및 교복용 운동복까지 점차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리그 FC서울의 새 사령탑 황선홍 감독이 성남FC를 상대로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 FC서울은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과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국제

▲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 시설을 엄격히 규제하는 내용의 낙태금지법에 위헌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텍사스뿐 아니라 현재 다른 주에서 추진되는 낙태금지법안 처리에 제동이 걸렸다.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30일 취임한다. 범죄와의 피비린내나는 전쟁이 시작되고 사회 전반에 대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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