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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비정상회담' 브렉시트 사태 논쟁…시청률 5.5% 찍어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브렉시트 사태 논쟁…시청률 5.5% 찍어

'비정상회담'이 개편 후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04회는 평균시청률 4.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03회가 기록한 4.1%보다 0.5% 높고, 102회에 비해 1.2% 상승한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5.5%까지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브렉시트 사태에 대한 비정상 대표들의 토론 부분이다. 안건에 맞게 영국 비정상 대표, 에밀 프라이스가 참여했다. 유럽 비정상 대표들이 '비정상회담'에 많은 만큼 치열한 토론이 벌어졌다.

영국대표 에밀은 기성세대는 탈퇴를, 젊은 세대는 EU 잔류를 바랐다는 현지의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자 독일 대표 닉은 "브렉시트의 분위기를 타고 유럽 전반적으로 국제문제보다 자국 이익만 중시하는 고립주의가 우세해질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반면 스위스 대표 알렉스는 "스위스가 EU에 가입해있지 않기 때문에 왜 영국 사람들이 탈퇴하고 싶어 하는지 이해해 주는 사람이 많다"며, "EU 미가입 국가가 된 것을 환영한다"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모든 안건에 찬성 혹은 반대만 말해야하는 새로운 코너 '지구상의 반찬타임-뭣이 중헌디'가 첫선을 보였다.

수준 높은 토론과 색달라진 코너로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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