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지병림 카타르항공 객실 사무장, 동덕여대 '자랑스러운 동문인상'

지병림 카타르항공 객실 사무장 겸 작가가 지난 27일 서울 반포 더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6년 동덕여자대학교 총동문회 동문의 날' 행사에서 학교로부터 '자랑스러운 동문인상'을 받았다. 동덕여대 국문학과 82학번인 심재명 명필름 대표(사진 오른쪽)가 지병림씨의 수상을 축하 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지병림 카타르항공 객실 사무장 겸 작가가 동덕여자대학교로부터 '자랑스러운 동문인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서울 반포 더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6년 동덕여자대학교 총동문회 동문의 날' 행사에서 열렸다.

지 사무장은 동덕여대 96학번으로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동덕여대는 지 사무장이 소설가 및 문인협회 정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 한국 예촌 신인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작가로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고, 현재 카타르항공 객실사무장으로서 '서른 살의 승무원', '매혹의 카타르', '아랍항공사 승무원 되기' 등을 출간해 후배들의 본보기가 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칼럼 연재 및 방송활동을 통해 '동덕(同德)'의 이름을 빛낸 점을 높이 평가해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행경력 10년 차 베테랑 승무원이자 작가인 지 씨는 청각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천사로도 활동하며,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정부의 청년 해외 진출사업 브랜드인 '케이무브(K-move)'의 멘토로 활동하며, 국내 인재들의 해외 취업의 길을 만드는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