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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운빨로맨스' 황정음, 현실감없는 캐릭터도 설득력있게 풀어내

운빨로맨스 황정음 /화이브라더스



'운빨로맨스' 황정음이 판타지적 캐릭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황정음이 연기하는 '운빨로맨스' 속 심보늬 캐릭터에 대해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황정음은 미신을 맹신하며 24시간 ‘미신 밀착형’ 삶을 살아가는 신선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현실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인물이지만,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 '역시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심보늬는 항시 몸에 부적을 지니고 다니고, 수시로 소금을 뿌려 액막이를 하는 것은 물론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오늘의 운세’를 정독하는 등 미신에 푹 빠진 여자다.

유일한 혈육인 동생이 사고로 목숨이 위태로웠을 당시, 점쟁이의 말을 듣고 동생이 목숨을 건지자 그때부터 미신을 맹신하게 된 것. 황정음은 심보늬의 아픈 사연과 죄책감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미신에 마지막 희망을 걸 수 밖에 없는 애처로운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라마 속 인물의 극단적인 행동마저도 이해하게 만들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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