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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붉은 원숭이해 맞아 붉은 막걸리 등장

홍국막걸리 붉은 원숭이



붉은색 홍국 막걸리가 나왔다.

홍국막걸리는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효과가 있는 모나콜린K 성분을 함유한 전통주로 지난 2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농업회사법인 술샘에 기술이전한 '홍국발효주 제조기술'을 상용화해 탄생했다.

술샘은 ▲생막걸리 '술취한 원숭이' ▲살균막걸리 '붉은 원숭이'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술샘 홍국막걸리는 홍국균에서 생성되는 선명한 붉은색이 특징이다.

신인건 술샘 대표는 "홍국막걸리는 홍국균에서 생성되는 선명한 붉은색이 매우 트랜디한 느낌을 주어 고급 전통주의 이미지를 줄 수 있다"며 "특히 붉은 색을 좋아하는 중국에서는 홍국이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왔기 때문에 중국시장도 겨냥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술샘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빚은 증류식소주 '미르'를 비롯해 누룩제조 기술로 빚은 이화주, 미인국 등의 전통주를 생산하고 있다. 또 누룩과 누룩소금, 천연발효식초 등 발효식품도 제조하는 농업법인이다. 술샘 이화주는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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