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bhc, 중국 진출 한다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bhc와 중국 뉴월드그룹과 중국진출을 위한 전략적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식을 진행했다. 박현종 bhc 대표(오른쪽)와 애드리안 쳉 부회장/bhc



bhc, 중국 진출 한다

종합외식기업 bhc가 중국 대형 유통기업과 손잡고 중국 진출에 나선다.

bhc는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중국 뉴월드그룹 그룹과 '중국진출을 위한 전략적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뉴월드그룹은 지난 1929년 설립됐으며 백화점, 호텔, 부동산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있다. 매출 23조원에 달하는 중국의 대표적 유통 그룹이다.

이번 협약으로 중국 주요 도시에 있는 뉴월드그룹의 42개 백화점과 쇼핑몰에 bhc 외식브랜드를 입점하게 된다.

치킨브랜드 'bhc치킨'과 프리미엄 한우전문점 '창고43',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 등 3개 브랜드를 동시에 입점시키는 '치킨+한우+순댓국' 패키지 형태의 매장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bhc 박현종 대표는 "뉴월드그룹은 우리가 찾던 파트너의 요건을 모두 갖춘 그룹"이라며 "bhc는 이번 전략적 제휴가 당사의 중국사업 성장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박현종 bhc 대표와 애드리언 쳉(Adrian Cheng) 뉴월드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