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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첫방 '미녀 공심이' 시청률 쑥쑥…민아, 제대로 망가졌다

SBS '미녀 공심이'



첫방 '미녀 공심이' 시청률 쑥쑥…민아, 제대로 망가졌다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가 첫방송 시청률 10.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와 못난이 취준생 공심이(민아), 완벽녀 공미(서효림), 재벌 상속자 준수(온주완). 네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민아는 밖에서는 만년 취업 준비생, 집안에서는 하녀급으로 노동력을 담당하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못난이 막내딸로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대로 된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서류 전형에서 탈락하고 밤에는 주유소 알바생으로 일하다 갑질 손님한테 뺨까지 맞은 등 세상 서러운 일을 모두 겪는 공심이.

민아는 공심이를 통해 대한민국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SBS 제작진도 시청자의 집중 관심을 받은데 대해 "우선 무엇보다 몰빵 유전자 스토리가 시청자께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다고 생각한다"며 "집에서 이런 종류의 차별을 받은 경험을 누구나 한 번 쯤은 가지고 있기에 공감대를 형성했을 것이고, 이런 아픔이 칙칙하지 않고 유쾌하게 그려져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민아의 못난이 취준생 연기가 신선하면서도 리얼하다. 공심이 캐릭터가 재미 있고 매력적인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민아가 호감 넘치게 이를 구현해냈다"고 높게 평가했다.

'미녀 공심이'는 오늘 오후 9시 55분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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