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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수출기업 마케팅에 대학생들이 나섰다" SBA 글로벌마케터

지난달 29일 SBA 본사 콘텐츠홀에서 개최된 'SBA 글로벌마케터 2기' 발대식. /서울시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는 대학생, 교수 200명으로 구성된 'SBA 글로벌마케터 2기'(이하 글로벌마케터)를 출범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마케터는 건국대, 단국대, 순천향대, 숭실대 GTEP 사업단 소속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활동기간은 이달부터 올 11월까지 7개월간이다.

지난해 191명으로 출발한 글로벌마케터는 수출전담 인력부족, 자금부족 등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고 관련분야 대학생에게 실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했다.

지난해에는 해외전시회, 무역사절단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통해 서울시 중소기업 362개사를 지원했다. 연간 115만불(한화 약 13억)의 실계약 수출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도 같은 방식의 사업참여를 통해 서울시 수출기업을 지원한다. SBA는 글로벌마케터로 선발된 학생에게 실무추진경비를 지급해 바이어 신용도 조사, 영문 홈페이지 제작, 해외쇼핑몰 입점 등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접근을 통한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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