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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동학대 예방이 답이다'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현장 모습. /서울시



사회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아동학대문제를 예방하고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나섰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아동학대, 예방이 답이다'를 주제로 이달 5일부터 국내외 사례 전시, 브리프 발간, 찾아가는 예방교육, 토론회, 자가진단개발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어린이날인 5일부터 서울여성플라자 1층에서는 ▲국내외 아동학대 사례와 정책 ▲아동학대의 정의·종류 ▲연도별 현황 ▲아동학대 제도·신고절차 ▲서울시 관련 기관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같은 날 발간하는 젠더브리프에서는 예방 체계 및 맞춤형 가이드로 아동학대 문제이 해결에 나선 미국 뉴욕시의 사례가 소개된다.

서울여성플라자 2층 성펴등도서관에서는 이달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아동학대, 지역사회와 대응한다'라는 주제로 자치구 관계자, 전문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학부모, 보육교직원, 만 5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아동 성폭력 및 확대 예방 교육'이 지난달 말부터 실시되고 있다. 소규모(40인 미만)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전문 강사진이 직접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전국의 아동인구(만0~17세)는 지난 2010년 약 997만명에서 2014년 약 910만명으로 8.8%감소했다. 하지만 아동학대 사례는 같은기간 77%(4380건)이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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