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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황금연휴 주문폭주...자랑하던 '당일배송'도 지연

쿠팡맨의 메시지. 이달 2일 도착하기로 한 쿠팡의 '로켓배송'상품이 밀려드는 주문으로 인해 지연됐다.



갑작스런 황금연휴를 맞으며 소셜커머스 업계는 밀려드는 주문을 처리하기 바쁘다.

수도권 당일배송 서비스인 쿠팡의 '로켓배송'은 일부지역에서 배송지연도 일어났다.

실제 기자가 주문한 로켓배송 상품은 이달 2일 도착예정이었으나 주문폭주로 3일 늦게 받아볼 수 있었다.

타 업체들도 밀려드는 연휴를 맞아 높은 주문 신장률을 기록했다.

5일 위메프에 따르면 이달 1일~3일 전체 주문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회사의 규모가 커진 영향도 있지만 황금연휴를 앞두고 소셜커머스 이용고객이 늘었다는 입장이다.

티몬의 경우는 커진 사세를 감안해 전월동기와 비교했다. 티몬의 이달 1~3일 주문건수는 전월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티몬측은 "이달 들어 최대 30%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기획전'의 영향이 큰 것 같다"며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안마기 등 '효도상품'의 매출 신장률도 늘었다. 갑자기 몰린 주문으로 배송지연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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