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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김성근 감독, 허리디스크로 경기 불참…김광수 코치 감독 대행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74) 감독이 허리 디스크로 5일 열리는 SK 와이번스전에 불참한다.

한화 관계자는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와 방문경기를 앞두고 "김 감독이 요추 3, 4번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으로 현재 강남 삼성병원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근 감독은 며칠 전부터 심한 허리 통증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SK와의 경기에서는 한화의 김광수 수석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