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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황금연휴의 맛! 제주도 구문쟁이회와 함께

운해횟집 구문쟁이 회접시. 빨간색 줄무늬가 선명하고 육질이 단단하면서 많은 육즙을 가지고 있고 특유의 육즙 맛은 천연 와사비장과 잘 어울려 그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황금연휴에 제주도 들썩, 제주도 횟집에서 구문쟁이를 만나볼 때!

이번 주는 어린이날 황금연휴와 중국 노동절 등이 겹치면서 제주관광은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5월의 제주도는 그야말로 식도락 여행으로 제격이다. 그중에서도 싱싱한 자연산회를 맛 본다는 건 제주도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닐 수 없다. 그 중에서도 구문쟁이를 맛보는 걸 추천한다. 능성어를 가리켜 제주도에서는 구문쟁이라고 부른다.

구문쟁이는 다금바리와 습성이나 생김새가 비슷하다. 다금바리가 올라오는 곳에서는 항상 구문쟁이도 많이 잡힌다고 한다. 구문쟁이는 다금바리처럼 해조류가 풍부하고 깨끗한 심해에서 자라는 횟감이라, 반드시 흐르는 바닷물에 보관해야 그 특유의 육즙과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을 싱싱하게 유지할 수 있다.

제주도 대포포구 앞에 위치한 '운해횟집'의 박종범 대표는 "봄날, 제주의 맛과 멋을 모두 즐기고 싶다면 제주도 또 하나의 명물, 구문쟁이를 꼭 맛보라"고 추천한다.

어촌계와 해녀회에서 직접 잡아오는 싱싱한 해산물로 유명한 제주도 맛집 운해횟집은 모든 식재료를 대포 앞바다 300미터, 수심 10미터에서 끌어온 심층수로 관리하기 때문에, 해산물 특유의 식감은 물론이고 바다향을 음미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단골횟집으로 꼽힌다.

한편,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에 위치한 운해횟집은 제주신라호텔, 제주롯데호텔, 제주하얏트호텔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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