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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호' 운명의 날…더민주, 오늘 전대 시기 논의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종인호'의 향배가 3일 결론날 예정이다.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전대) 시기를 놓고 당내 갈등이 격화됐던 더민주는 이날 오후 연석회의를 열어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 체제'의 임기를 둘러싼 논란을 정리할 방침이다.

더민주는 '전대 연기론'과 '조기 전대론'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를 비롯한 비대위는 총선을 승리로 이끈 김 대표가 연말까지 당을 이끈 뒤 정기국회가 끝나는 12월 이후에 전대를 개최하자는 입장이지만 전대 출마 후보군과 범주류는 당 혁신안을 근거로 조기에 정상지도부를 선출하자는 주장으로 맞서는 상황이다.

전대 개최 시기를 놓고 빚어진 당내 갈등이 계파 갈등으로 번질 우려도 커졌다.

일각에선 8월 말~9월 초 전대설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찬반양론이 팽팽한 상황에서 연석회의까지 코앞으로 다가오자 이 같은 절충안으로 합의를 보자는 기류가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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