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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다음달 26일 메가박스 코엑스서 개최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다음달 26일부터 31일까지 6일 동안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 음식 테마 영화제인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세계 곳곳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고자 하는 축제다.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서는 세계 각국 60여 편의 음식영화가 상영된다. 상영작은 음식 영화의 고전부터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프리미어 신작까지를 아우르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세계 각국의 음식과 식문화를 다루면서 시대와 국경을 넘어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작품들이다.

또한 음식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식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2회을 맞이해 개최기간도 4일에서 6일로 이틀 연장했다. 상영관은 2개관 3500여 석에서 9개관 1만5000여 석으로 4배 이상 확대했다. 상영작도 지난해의 2배 규모인 60여 편으로 늘어났다.

정우정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점유율 90%로 성황리에 영화제를 치렀다"며 "먹고,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맛있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올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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