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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포그래픽] 직장인 남녀 결혼관 극과극?

결혼관차이



직장인 남녀 500명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미혼 남녀의 결혼관이 상당한 차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결혼이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나?”라는 설문조사에서 남성(82.7%)은 상당부분 도움이 된다고 인식한 반면 여성(65.5%)은 직장생활에 걸림돌이 된다고 봤다.

남성 직장인이 결혼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로 결혼 후 책임감 때문에 더 열심히 일할 것(68.1%)같다고 봤으며 그 뒤로 아내의 내조를 받을 수 있어서(40.3%), 심리적으로 안정감(59.3%), 경제적으로 안정(27.6%)등의 이유로 결혼이 도움이 된다고 내다 봤다.

반면 여성의 경우 결혼이 직장생활에 걸림돌이라고 본 이유가 77.7%가 가사와 육아에 대한 부담감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직장 내 기혼자에 대한 배려부족(45%), 경력 단절의 우려(34.3%)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젊은 맞벌이 부부들이 늘어나면서 경제권 또한 공동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64.1%)는 인식이 컷다. 이는 여자가 관리한다(23.6%), 각자 관리한다(8.6%), 남자가 관리한다(3.7%)의 수치보다 월등히 높아 젊은 맞벌이 부부들은 서로를 존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보다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이식을 떨쳐내기 위해서는 차별 없는 직장생활과 여성이 사회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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