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인터파크, 홈쇼핑과 MCN의 결합 '라이브 온 쇼핑' 오픈

인터파크의 '라이브 온 쇼핑' 방송 모습. /인터파크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인터파크가 오픈마켓 최초로 실시간 쇼핑 생방송을 선보였다.

7일 인터파크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업체 '마립'의 모바일 홈쇼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제휴를 맺고 온라인 쇼핑 생방송 '라이브 온 쇼핑(Live On Shopping)'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라이브 온 쇼핑을 통해 매주 평일 오후 1~2시, 매일 한 가지의 디지털·가전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라이브 온 쇼핑은 MCN(다중채널네트워크)와 e커머스의 기능이 결합된 서비스다. 전문 쇼핑 호스트들이 고객들에게 상품 정보와 리뷰를 제공함과 동시에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배송, A/S 등의 궁금증도 직접 묻고 답을 들을 수 있다. 마치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와 홈쇼핑이 결합된 모습이다.

이지현 인터파크 쇼핑 디지털사업부 팀장은 "인터파크는 기존 오픈마켓 비즈니스 플랫폼에 MCN 콘텐츠를 결합한 '토이TV(완구)'에 이어 라이브 온 쇼핑을 기획하게 됐다"며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단순한 상품 소개 중심의 채널이 아닌 고객과 인터파크 아울러 판매자가 모두 소통할 수 있는 독창적인 공간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