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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신한은행, 모바일 전용 ‘써니 마이카 대출’ 출시

신한은행의 모바일 전용 자동차 대출 '써니 마이카(Sunny Mycar) 대출'



신한은행은 지난 12일부터 은행 방문 없이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한 자동차 대출 '써니 마이카(Sunny Mycar) 대출'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상품 '써니 마이카 대출'은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 뱅크를 통해 처음 거래하는 고객도 타행인증서만 있으면 계좌 신규뿐 아니라 대출 신청과 실행까지 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대출 상품은 서울보증보험의 개인금융신용보험을 이용해 낮은 고정금리로 금리 상승 위험 없이 매월 동일한 금액으로 상환이 가능하다.

대출 금리는 14일 기준 고정금리 연 5%이며 신차구매 시 0.6%p, 연소득 3000만원 이하 고객은 추가 0.1%p 금리를 우대하는 등 거래실적에 따라 최저 연 3.9% 까지 제공한다.

또한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자동차 구입 현장에서 자동차 딜러의 추천으로 즉시 신청하고, 전용 상담센터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 대출 상담부터 실행까지 당일 대출이 가능하다.

2010년 2월 출시한 '신한 마이카(MyCar)대출' 출시 후 '자동차 금융의 名家'를 선포하고, 지난해 누적 취급액 2조원을 돌파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자동차 금융시장에서 은행 점유율이 낮은 수준이나 비대면 채널 전용 취급으로 고객 접근 편의성 확대 및 금리 경쟁력 감안 시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며 "향후 다양한 상품 출시로 고객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더 나은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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