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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소두증 공포 크다면…"난 보험으로 대비한다"

삼성화재 자녀보험 'NEW엄마맘에쏙드는'



전 세계가 '지카' 바이러스의 공포에 떨고 있다. 특히 임신부 및 가임기 여성들의 걱정이 크다.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석에 따르면 2010년부터 최근 5년간 우리나라는 매년 500명 안팍의 소두증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신생아(0~1세) 환자는 해마다 70명 정도다. 같은 기간 연평균 46만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는 것을 감안할 때 신생아 1만명당 약 1.5명이 소두증에 걸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뇌질환은 아직 국내에서 실손보험 적용을 받지 못한다. 일부 자녀보험도 생활자금 형태의 보장만 해준다. 최근 관련 문의가 부쩍 급증했지만 보험사가 상품을 개발, 출시하기까진 아직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삼성화재 'NEW엄마맘에쏙드는'은 '지카' 바이러스 공포에 직면한 임신부 및 가임기 여성들의 걱정을 한시름 놓아주는 보험 상품이다. 후천적 질병뿐만 아니라 선천적 질병으로 장애를 입을 경우까지 10년간 양육자금을 지원한다. 그간 국내에서 선천성 질환을 보장해주는 자녀보험이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 시대 꼭 필요한 보험 상품이다. 삼성화재는 그간 해당 상품에 대한 수요를 분석해 지난해 말 출시했다.

삼성화재 'NEW엄마맘에쏙드는'은 신체·정신 고도장애(1, 2급) 판정을 받으면 10년간 매년 3000만원씩 최대 3억원, 신체·정신 중증장애(1, 2, 3급)는 10년간 매년 500만원씩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소두증 환자 역시 보장한다. 그간 다른 자녀보험의 경우 대부분 특약을 통해 소두증으로 수술을 받게 될 경우 정액형으로 가입금액을 지급하거나 입원시 일당을 보장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선천성 장애를 보장하는 자녀보험은 삼성화재가 유일무이하다"며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를 이겨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보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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