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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軍, 北 미사일 1단 추진체 잔해 일부 수거

'무인잠수정' 투입…파편 추정 물체 인양·조사

우리 해군이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로켓)의 1단 추진체로 추정되는 잔해를 일부 수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1에 따르면 복수의 군 관계자는 10일 "해군의 함정들이 서해상에서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추진체로 보이는 잔해 수 점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 당국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당시 1단 추진체가 분리된 후 공중에서 자체 폭발해 270여점의 잔해로 흩어져 낙하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는 장거리 미사일 능력을 감추기 위해 북한이 의도적으로 폭파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때문에 우리 군이 인양한 1단 추진체 파편을 조사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능력에 대한 추가적인 단서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군은 수집한 파편을 가지고 분석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확인작업을 거친 후 정확한 성능 분석을 위한 추가 파편 수집에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