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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채수빈·김가은 등 토인엔터 배우들 새해 인사 공개



토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6일 토인엔터테인먼트는 채수빈, 김가은 등 소속사 배우들의 사진과 함께 2016년 각자의 긍정적인 단어를 담은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영화 '로봇, 소리'에 출연하며 바쁘게 활동 중인 채수빈은 '행복'이라는 긍정의 단어와 깜찍한 그림으로 2016년 소망을 알렸다. 다방면에서 작품 활동 중인 김가은은 '즐거움'을, 신동훈은 '희망'을, 유지현은 '소망'을 2016년 긍정의 단어로 꼽았다.

또한 신예 배우 전하린은 '대박', 박주현은 '건강', 이현진은 '사랑', 그리고 지윤은 '복'을 자신만의 긍정의 단어로 꼽으로 2016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토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속 배우들이 각자 고른 긍정의 단어로 이루어진 새해 인사처럼 2016년에는 행복, 즐거움, 희망, 소망, 대박, 건강, 사랑, 복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따뜻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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