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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Q&A] 모든 금융사 등록 주소, 한 번에 변경 가능



Q. 곧 이사를 갈 예정인데 은행, 카드사 등 이용하는 금융회사마다 일일이 연락해 주소를 변경할 생각을 하니 번거롭고 불편합니다. 한 번에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A. 금융감독원은 모든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를 한꺼번에 변경해주는 '금융거래 주소 일괄변경서비스(금융주소 한번에)'를 올해 1월 18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금융회사와 금융거래가 있는 개인 고객은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으며, 주소 변경 시 은행, 증권사, 생명·손해보험사, 카드사, 저축은행, 종합금융사의 영업점 창구를 이용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주소 일괄변경 서비스는 고객이 선택한 금융회사의 주소만 변경되며, 선택한 금융회사와 거래중인 모든 금융계약(예금, 보험, 공제, 예탁증권, 대출 등)에 등록된 주소가 변경됩니다.

신청 후 변경 결과는 변경 처리된 금융회사에서 신청인의 휴대폰번호 문자로 통지해 드립니다.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통해 우편물 반송 처리 등의 업무처리 비용이 절감되고 주소 불일치로 인한 대출금 연체, 보험계약 실효 등 주요 금융정보 미수령에 따른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주소 외에 연락처나 이메일은 일괄 변경되지 않으므로 해당 금융회사에 개별적으로 변경 신청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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