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사임당' 송승헌 "천재성 표현하기 위해 집중 관찰"

배우 송승헌이 30일 오전 강원 강릉시 강문동 씨마크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사임당' 송승헌 "천재성 표현하기 위해 집중 관찰"

송승헌이 '사임당'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강릉 시마크 호텔에서는 배우 송승헌과 이영애가 자리한 가운데 SBS 새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연출 윤상호/극본 박은령)'(이하 사임당)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송승헌은 "천재화가이자 예술적으로 다방면에 뛰어난 인물 이겸 역을 맡았다. 캐릭터의 천재성이 연습한다고 완성되지는 않겠지만, 최대한 천재적인 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붓글씨 선생님과 미술 선생님의 표정과 행동을 관찰했다"고 말했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현모양처 신사임당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그녀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려냈다. 신사임당 역은 이영애가 캐스팅됐다.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 1인2역을 맡았다. 우연히 발견헌 사임당의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100% 사전제작인 '사임당'은 내년 3월 촬영을 마무리짓고, 후반기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