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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내부자들' 개봉 10일 만에 316만 돌파…청불 영화 신기록 행진



영화 '내부자들'이 개봉 10일 만에 316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개봉 10일째인 28일까지 누적 관객수 316만4670명을 기록했다. 28일 토요일 하루 동안 모은 관객 수는 46만4522명이다.

'내부자들'의 300만 돌파는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최단 기록이다. 앞서 '타짜'(2006)가 11일 만에, '타짜: 신의 손'이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또한 역대 공식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최고 흥행작인 '아저씨'보다도 300만 돌파 시점이 7일 빠르다. 올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보다도 8일이나 빠른 속도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영화다. 스토리, 연기, 연출의 조합으로 11월 극장가 비수기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누적 관객수 481만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 25일 나란히 개봉한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와 '도리화가'는 각각 누적 관객수 25만9154명과 18만4990명을 기록하며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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