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힐링체험농원' 5000여 명 발걸음

농작물관찰./서울시



'힐링체험농원' 5000여 명 발걸음

로컬푸드, 힐링 개념 접목한 최대 규모 농촌

서울시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힐링체험농원'에 5000 여명의 시민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서구 과해동에 조성된 약 2만1385㎡ 규모의 '힐링체험농원'은 로컬푸드와 힐링의 개념을 접목시킨 서울 최대 규모 농촌이다.

서울시는 '힐링체험농원'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들이 도시에서 체험해볼 수 없던 모내기, 농작물 수확 등 농촌자연생활을 경험하도록 했다. 또 시민이 직접 '경복궁 쌀' '수라 배' 등 서울브랜드 농산품을 재배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힐링체험농원'은 매년 5월부터 서울시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학교 및 단체를 대상으로 100회에 걸쳐 교육을 추진해오고 있다. 내년 모집은 4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02-6959-9361)으로 하면 된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김영문 소장은 "농업인과 도시민이 합께하는 농업체험이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아울러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모내기체험./서울시



신선채소 수확./서울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