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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내한…배두나와 씨네토크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신작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다음달 내한한다. '공기인형'으로 함께 작업했던 배우 배두나와의 씨네토크 행사도 갖는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다음달 1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12일 오후 7시30분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리는 씨네토크에 배우 배두나와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09년 '공기인형'으로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씨네토크로 6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공기인형'은 제62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사랑의 판타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수작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배두나는 하정우, 오달수와 함께 출연하는 '터널'의 크랭크인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번 씨네토크 행사 참여를 결정했다. 그는 "감독님의 신작은 항상 기대된다. 네 자매의 일상을 통해 우리가 경험하게 될 감동은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작은 바닷가 마을 가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가 15년 전 가족을 떠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홀로 남겨진 이복동생 스즈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다음달 1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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