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KT, LTE-MTC 기반 소물인터넷 서비스 시연 성공

KT는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인 노키아를 포함한 국내외 개발사들과 함께 LTE상용망에서 LTE-MTC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소물인터넷 서비스 시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KT의 서창석 네트워크전략본부장(왼쪽 세번째)과 이현석 디바이스본부장(왼쪽 4번째) 등 관계자들이 LTE 상용망에서 LTE-MTC를 적용한 다양한 통신 솔루션들을 참관하고 있다./KT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는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인 노키아를 포함한 국내외 개발사들과 함께 롱텀에볼루션(LTE)상용망에서 LTE-MTC참고1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소물인터넷 서비스 시연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대전 실증단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KT와 노키아가 'LTE 카테고리 M(Cat. M)참고 2' 랩 테스트 성공에 이어, 세계 최초로 상용LTE네트워크에서의 시연을 성공하였다.

또 스마트미터링(원격검침), 이동체 실시간 원격 관리 등 3가지의 소물인터넷 주요 서비스가 시연 되었으며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초절전 모드, 커버리지 확장 솔루션 등의 응용기술이 상용 LTE 네트워크에서 검증됐다.

또한 퀄컴, 인텔, 알테어 등 칩 제조사와 AM 텔레콤, 텔릿 등 국내외 모듈 제조사뿐만 아니라 엑스톤, 옴니시스템 등 디바이스 개발사들이 서비스 개발 및 시연참고3 에 참여함으로써 소물인터넷의 생태계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KT는 LTE-MTC 기반의 소물인터넷 서비스 상용화를 조기 추진할 계획이며 스마트미터링, 스마트팩토리 등과 같은 기업간거래(B2B) 영역뿐만 아니라 스마트가전으로 대표되는 B2C 영역까지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KT의 서창석 네트워크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물인터넷 강소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