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인력풀' 본격화…보육교사 취업 관리

보육서비스지원센터 홈페이지./서울시



서울시, '인력풀' 본격화…보육교사 취업 관리

보육서비스지원센터, 11월 말 홈페이지 오픈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보육서비스지원센터가 11월 말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보육교사 '인력풀' 활용을 본격화한다. 센터는 '인력풀' 활용을 통해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공적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력풀' 제도는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에 취업을 희망하는 보육교사가 일정 수준의 교육과 평가를 거쳐 채용이 이뤄질 수 있게 하는 공적지원 시스템이다.

서울시 보육서비스지원센터는 지난 8월부터 보육교직원 전문성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보육교직원 전문성 강화 교육과정 이수 후 최종평가(실습+이론+출석)를 통과하면 '인력풀'에 등록된다.

보육서비스지원센터는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인력풀' 교사의 취업·채용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데이터베이스(DB)가 구축돼 채용, 교육 등에 대한 지속적 지원이 가능해졌다는 게 이유다.

한편 센터는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원하는 교육교사를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지원, 보육교사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고충 상담, 자조모임 구성 및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이숙진 대표는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의 증가에 따라 보육교직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보육서비스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보육교사와 함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