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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4일자 한줄뉴스



정치 및 사회

▲정부가 3일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확정고시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이 강력 반발, 의사일정을 전면 보이콧하면서 19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올스톱됐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10400136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3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오찬을 겸해 열린 고위 당·정·청회의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경제법안, 노동개혁 추진 등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행정예고한 뒤 20일간 무려 47만여명이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반대의견은 찬성 의견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었다.

▲여권 영문 이름 '정'의 영문명을 'JUNG'에서 'JEONG'로 변경해달라는 요청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외교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예쁜 알바 뽑아요", "병역필", "여성 비서" 등 성차별적 발언이나 특정 성별에 국한된 조건은 채용시 사용할 수 없게될 전망이다.

국제

▲폭스바겐이 2000cc 디젤차에 이어 고급모델인 3000cc급 차량에도 배출가스 조작 장치를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최고급 모델인 포르쉐도 조작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폭스바겐에 대한 신뢰가 다시 한 번 무너지면서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전 차종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이어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팀도 가공육과 생고기가 대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2017년부터 무인기(드론)를 이용한 물건 배송에 나설 것을 선포했다.

▲중국 정부가 최근 열린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 결정내용을 밝혔다. 오는 2020년까지 샤오캉 사회 실현을 위해 소득격차 해소와 중산층 비중 확대를 중요한 정책방향으로 제시했다.

금융증권

▲ 한국거래소가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호텔롯데에 액면분할(주식 쪼개기)을 검토해 달라고 공식 제안했다. 이미 지난 9월 종전 1만원이던 주식 액면가를 5000원으로 낮춘 호텔롯데는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2만6000여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힌 가운데 국토부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30~50대 2500명을 선정해 설문조사한 결과 뉴스테이의 장점으로는 '희망할 경우 8년 거주 가능'(35.9%), '연5% 이내로 임대료 상승 제한'(16.3%) 등이 꼽혔다.

▲ 한국은행이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이어갈 뜻을 밝힘에 따라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은은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우리나라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과 함께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더라도 우리나라에 유입된 외국인 투자자금이 단기간에 대규모로 빠져나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 KDB대우증권 인수전이 KB금융지주·미래에셋증권·한국금융지주 등 3파전으로 윤곽이 잡혔다. 특히 은행 DNA(KB금융지주)와 증권 DNA(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의 싸움이란 점에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최근 전세난과 저금리 영향으로 1억원대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전셋값 절반 수준으로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투자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적은 자금으로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산업

▲삼성전자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로 미국 시장 정조준에 나선다.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삼성페이 가입자를 늘리고 범용성을 높여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3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삼성페이 가입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사태가 시간이 흐를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정부는 폭스바겐 디젤 연비 조작 의혹이 2000cc에 이어 3000cc 모델에서도 발견함에 따라 국내 검증범위를 폭스바겐 3000cc와 포르쉐 등으로 확대키로 했다.

▲넥슨이 3일 '지스타 2015' 출품작을 공개했다. 올해 넥슨은 역대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꾸려 7종의 온라인게임과 8종의 모바일게임, 총 15종의 게임을 전시한다.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을 직접 경험하고 시연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마련했다.

▲카카오의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택시 블랙'이 3일 서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택시 블랙은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하이엔, 카카오가 협력해 벤츠 E클래스 등 3000cc급 고급차량 약 100대와 고급택시 전문기사 교육을 수료한 200여명의 기사로 운행한다.

▲SK텔레콤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인천공항 자동탑승수속 전용구역을 구축하고 3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자동탑승수속 전용구역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출국장 F카운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동탑승권 발급기기 12식과 자동수하물 위탁기기 10식으로 구성돼 있다.

유통

▲쿠팡이 물류사업 확대에 나선다. 쿠팡은 1조 5000억원을 투자해 전국에 물류센터를 마련하고 2017년까지 4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빼빼로가 뭐길래. 유통업계가 빼빼로데이 특수를 겨냥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유통업계는 스타와의 콜라보 빼빼로부터 색다른 디자인을 입힌 제품 등을 앞세워 고객잡기가 한창이다.

▲강동원이 검은 사제들로 1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강동원은 극중에서 근엄하기보다 밝고 톡톡튀는 그만의 사제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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