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슈틸리케호, 자메이카 3-0 완파…지동원 화려한 부활(2보)

슈틸리케호 자메이카 3-0 완파…지동원 화려한 부활(2보)

>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3일 밤 자메이카를 3-0으로 완파했다. 지동원이 부활한 결과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기성용은 황의조의 뒤를 받치는 섀도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았고, 지동원과 이재성이 좌우 날개를 맡았다.

한국은 여러 차례 골문을 두드렸지만 성공시키지 못하는 아쉬운 상황이 이어졌다. 그러다 전반 35분께 정우영이 날린 크로스를 지동원이 헤딩으로 방향을 틀어 선제골을 올렸다.

지동원은 후반에도 패널티킥을 얻어내 기성용에게 골문을 울리게 했고, 마지막 세번째 골도 수훈을 세웠다. 마지막 골은 지동원이 날린 강슛이 골키퍼 펀칭을 맞고 튕겨나오자 황의조가 마무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