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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디아지오와 한부모가족 지원 논의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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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여성가족부는 지난 12일 오전 여성가족부에서 권용현 차관과 릭 블라즈퀴즈 디아지오 아태지역본부 대표가 만나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여가부와 디아지오는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더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디아지오는 지난 2013년 여가부와 MOU를 체결하고 비영리법인인 마음과마음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사회적 취약 계층인 여성을 비롯해 국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여성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여성가족부와 함께 5년간 총 50억원을 출현, 매년 10억원씩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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