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메트로신문 10월13일자 한줄뉴스



정치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 확정을 '역사 쿠데타'로 규정하고 "더이상 역사 앞에 죄를 짓지 말라"며 전면전을 선언했다. 문재인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승리, 법제화를 통해 국정화를 백지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이 국회의 제명안 표결 직전 의원직 사퇴안을 제출했다. 국회가 사퇴안을 처리함으로써 심 의원은 윤리 문제로 제명당하는 첫 의원이라는 오명을 역사에 남기지 않게 됐다.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13일 미국행을 앞두고 이번 한·미 정상회담 의제에 사드(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10일 북한의 조선노동당 창건 70년 기념 열병식에서 등장한 KN-08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핵탄두가 탑재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국제

▲미국의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리지가 삼성전자를 겨냥, 차세대 메모리칩을 일본 히로시마에서 양산하기 위해 8억3000만 달러(약1조 원)을 투자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가 또다시 미국 정부가 지정하는 '짝퉁시장' 리스트에 오를 참이다. 미국 무역업계는 이를 계기로 중국과 지적재산권 전쟁을 마다하지 않을 태세다.

▲북중 관계가 복원중인 가운데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을 놓고 중국 내 일각에서 조롱섞인 반응이 나오자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가 이례적으로 '북한을 모욕말라'는 훈계조 사설을 게재했다.

▲중국 정부는 최근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실패한 일본군 위안부 기록과 관련, 한국 등 다른 군 위안부 피해국들과 연합해 다시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

▲12일 교육부는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의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다음 달 2일까지 구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충암중·고교 급식회계 부정 의혹 사건의 여파로 경찰이 특별 단속에 나선다. 불량식품 사범에 대한 신고보상금도 기존 5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올리는 방안도 추진된다.

▲12일 복지부 등는 "지자체가 저소득층에 대해 건강보험이나 장기요양보험의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굳이 정비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

▲SK텔레콤과 TG앤컴퍼니, 폭스콘이 합작해 만든 중저가폰 '루나'가 인기다. 고성능을 갖추고도 출고가는 44만9900원이다. SK텔레콤이 31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면서 실구매가는 9만3000원대까지 떨어졌다. 일평균 판매량은 2000여대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부품 사업이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최근 회사 실적을 이끌고 있다. LG전자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VC(차량부품)사업본부 육성에 정성을 쏟고 있다.

▲삼성전자와 더불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이끌고 있는 SK하이닉스가 3분기 실적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9000억원, 영업이익 1조 3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지엠이 쉐보레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 모델의 블랙 에디션 4종을 출시했다. 향후 3년간 주력 모델의 블랙 에디션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경제

▲ 금융감독원은 내년부터 보험사들이 정당한 이유 없이 보험금 지급 기한을 넘기면 최고 연 8%까지 지연이자를 물리기로 했다. 이는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을 미뤄 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 KB투자증권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KB WM CAST'를 통해 금융상품 소개, 자산관리, 시장 트렌드, 소비자보호제도 소개 및 초·중생을 위한 기초 금융상식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하는 팟캐스트 방송을 서비스한다.

▲ 올해 증권업 활황에도 불구하고 애널리스트 39명이 여의도를 떠났다. 지난 7월 도입된 '시장질서 교란행위' 규제에 애널리스트의 운신의 폭이 좁아진 점, 리서치센터의 '매수' 일색의 보고서가 시장 신뢰를 잃은 점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미국의 금리인상 지연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2020선에 올라섰다. 이제 관심은 오는 13일 예정된 중국의 9월 수출입지표 발표에 쏠리고 있다.

유통

▲정부의 시내면세점 이익환수와 면세점 시장 독과점 구조 개선책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15일 열리기로 한 가운데 특허권을 따내기 위한 그룹 총수의 자존심 대결이 본격화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2일 인천 중구 롯데면세점 제2통합물류센터에서 열린 '상생 2020' 선포식에 참석해 5년간 1500억원의 사회공헌을 약속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대표(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롯데홀딩스 이사회 임원들을 상대로 낸 롯데가(家) 소송의 첫 재판이 28일 열린다.

▲국내 액상 조미료 시장이 급성장하며 분말 조미료를 대체하고 있다. 액상 조미료는 올해 70% 이상 성장하고 향후 3년 내 5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J제일제당과 대상이 시장에 적극 뛰어들면서 샘표가 수성에 나서는 등 식품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