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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워킹 타이틀 제작 '위아 유어 프렌즈' 메인 예고편 공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국 영화 제작사 워킹 타이틀의 신작 '위아 유어 프렌즈'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위아 유어 프렌즈'는 최고의 DJ를 꿈꾸는 콜(잭 에프론)이 자신이 꿈꾸고 있는 삶을 살고 있는 유명 DJ 제임스(웨스 벤틀리)와 그의 여자친구 소피(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파티에 참석할 사람들을 모으는 콜의 모습으로 시작해 그의 인생을 180도 바꿔놓을 키를 쥔 인물 제임스, 그리고 소피와의 첫 만남 등을 담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신나는 음악이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든다.

또한 '심장의 BPM이 날뛴다'는 카피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흥을 돋우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레미제라블' '어바웃 타임' 등을 탄생시킨 워킹 타이틀 제작 작품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위아 유어 프렌즈'는 20대 청춘의 꿈, 사랑, 도전을 신나는 EDM 음악과 스타일리시한 영상으로 그려냈다.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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