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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최원영과 드디어 이혼…이상윤과 로맨스 급진전

'두번째 스무살'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최원영과 드디어 이혼…이상윤과 로맨스 급진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와 최원영이 드디어 이혼한 가운데, 최지우와 이상윤의 로맨스가 진전을 이룬다.

10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14화에서 우철(최원영 역)과 이혼 후, 현석(이상윤 역)에 대해 두근거리는 감정을 자각한 노라(최지우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13화에서는 지난 2000년 4월 노라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던 때에 우철이 자신의 교수 자리를 신경 쓰느라 노라가 할머니 장례에도 참석하지 못했던 사연이 밝혀지며 노라의 분노가 폭발했다. 노라는 경멸의 눈빛으로 우철을 바라보며 "너는 네 교수자리가, 내 엄마였고 아빠였던 우리 할머니 보다 더 크다고 생각한 거지?"라고 말하며 끝내 무너져 통곡했다. 이후 노라는 담담한 표정으로 우철과 법원을 찾아 마침내 이혼에 성공했다.

14화에서는 우철과의 이혼 후 심란해진 노라에게 아들 민수(김민재 역)가 먼저 다가와 노라의 등을 다독여준다. 노라는 지친 몸을 이끌고 현석의 사무실에 일을 하러 갔다가 끝내 쓰러지고, 이를 발견한 현석이 노라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며 애틋함을 표현한다. 이에 자신이 현석에게 첫사랑이었고, 서서히 현석에게 이끌리는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된 노라와 현석과의 관계가 급진전을 탈 예정이다.

한편, 우철이 좌천대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진(박효주 역)은 배신감에 휩싸인다. 이진은 우철을 몰락시키려는 공작을 남몰래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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