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메세지'최승현-우에노 주리 2차 티저 공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스타 최승현(T.O.P)과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시크릿 메세지'의 2차 티저가 9일 CJ E&M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ntertainmentandMedia)을 통해 공개됐다.
'시크릿 메세지'는 CJ E&M과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AMUSE INC.(이하 '아뮤즈'), 그리고 글로벌 메신저 LINE(라인)이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역)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역)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는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의 모습을 담은 2개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시크릿 메세지'는 최승현, 우에노 주리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유인나, 김강현, 이재윤, 신원호, 정유미, 고수희와 후쿠다 사키, 코이데 케이스케, 카쿠켄토 등이 작품에 참여했다.
'CF계 미다스의 손' '광고계 신의 손' 등으로 불린 박명천 감독과 단편영화 감독이자 CF감독으로 유명한 유대얼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미와 완성도 높은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은 '매스메스에이지'가 맡았다.
'시크릿 메세지'는 오는 11월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글로벌 동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