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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민 절반 "내 지역구 의원 내년 총선에서 바꾸겠다"

국민 절반 "내 지역구 의원 내년 총선에서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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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국민의 47%가 내년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 국회의원의 교체를 원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6~8일까지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 의원의 재당선을 원하는 응답은 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란이 되고 있는 국민공천제와 관련해서는 국민 74%가 정당 후보 공천에서 일반 국민의 의견을 더 많이 반영해야한다고 응답했다. 당원의 의견이 더 많이 반영돼야한다는 응답자는 12%에 불과했다.

핵심 쟁점인 전략공천과 관련해서는 모든 지역구에서 경선을 치러야한다는 응답자가 54%로 과반을 넘었다. 다만 새누리당 지지자 사이에서는 과반을 넘지 못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RDD(임의걸기 방식) 표본에서 무작위로 추출해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 신뢰수준은 95%, 응답률은 1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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