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아일랜드, 유로2016 예선에서 독일 제압 '이변'



아일랜드, 유로2016 예선에서 독일 제압 '이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아일랜드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이하 유로2016) 예선에서 독일을 꺾고 본선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4위 아일랜드는 8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유로2016 예선 D조 독일(2위)과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25분 셰인 롱(사우샘프턴)의 결승 득점으로 승리를 따낸 아일랜드는 5승3무1패로 조 3위를 유지했다.

D조는 독일이 승점 19로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폴란드와 아일랜드가 나란히 승점 18로 2,3위에 올라 있다. 폴란드와 아일랜드는 11일 예선 최종전에서 맞붙는다.

유로2016 예선은 9개 조 1,2위와 3위 팀 가운데 가장 성적이 좋은 한 팀까지 19개 팀이 본선에 직행한다.

남은 8개 조 3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벌여 승리한 4개 나라가 본선에 합류한다. 여기에 본선 개최국 프랑스까지 24개 팀이 유로2016 본선을 치르게 된다.

F조의 북아일랜드(35위)도 그리스(44위)를 3-1로 물리치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북아일랜드가 유로 본선에 나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유로2016 본선 진출을 확정한 나라는 개최국 프랑스를 비롯해 잉글랜드, 체코, 아이슬란드, 오스트리아, 북아일랜드, 포르투갈 등 7개국이다.

네덜란드가 A조 4위로 탈락 위기에 몰렸다. 네덜란드는 승점 10으로 3위 터키에 승점 2가 모자란다. 남은 두 경기에서 3위로 올라서야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