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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서울아리랑페스티벌' 10~11일 광화문 광장

서울특별시와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10~11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아리랑 가락과 대중음악이 만나는 '춤춰라 아리랑'과 아리랑을 주제로 한 '판놀이 길놀이'로 꾸며진다.

축제 하이라이트인 '판놀이길놀이'는 11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광화문광장을 둘러싼 세종대로 네거리 양방향 10차선 차량통행을 전면통제하고 1.3km구간에서 진행된다.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네거리 약 1만여평의 공간을 '판'으로 삼아 전국아리랑경연대회 참가팀, 일반시민등 100여팀 4000여 명이 동시에 구간을 돌며 소리, 춤, 몸짓, 조형물 등 다양한 형태로 저마다의 기량을 뽐내며 판놀음을 벌인다.

길쌈놀이, 북청사자놀이, 안동차전놀이보존회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민속놀이도 함께 할 수 있다.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2012년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초 민간재원 중심의 문화에술 공공축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seoularirangfestival.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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