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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메트로뉴스 10월7일자 한줄뉴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본 전시 전 오프닝 데이 행사를 연 가운데 시민들이 미술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는 주빈국인 일본 등 11개국, 182개 갤러리가 참여해 4000여점의 미술품을 전시, 판매한다. /사진=뉴시스



정치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대기업이 공시 규정을 위반하면 징역형까지 물 수 있도록 공정거래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성 발사는 자주국의 당연한 권리라면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강행 의지를 거듭 밝혀 온 북한이 조용하다. 노동당 창건 70주년(10월 10일)을 나흘 앞둔 6일 북한은 자축 분위기로 떠들썩할 뿐 미사일 발사 조짐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국사 국정교과서를 추진 중인 새누리당은 "검정교과서 종수는 겉치레일 뿐이고, 실상은 다양성 가면을 쓴 한 종류의 편향성 교과서와 마찬가지"라며 역사학계에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문재인 대표를 공산주의자라고 말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두고 독일 나치의 선전장관인 괴벨스나 미국의 매카시라고 비유하며 맹비난하고 나섰다.

국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는 기회를 가져 올 것이다. 우리의 생활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며 "일본이 협상을 주도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자축했다.

▲신흥시장은 지금 하강 시작 단계로, 1997년의 외환 위기 때와 매우 흡사하다는 경고가 미국 뉴욕의 월가에서 잇따라 나왔다. 제2의 아시아 외환위기에 대한 경고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납치된 이라크 소수민족 야지디족 여성들이 인신매매와 성폭행을 견디다 못해 수백명이 자살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디지털 혁신을 외치며 전세계 언론에 새로운 화두를 던졌던 미국의 뉴욕타임스(NTY)는 온라인으로만 자사 기사를 보는 유료 구독자의 수가 100만명을 최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회

6일 서울고법 형사7부(김시철 부장판사)는 "구속 상태로는 방어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없다"며 보석을 신청한 원 전 원장의 보석신청을 인용 결정했다.

6일 고용노동부가 내놓은 '고용보험법 개정안 설명자료'에 따르면 구직급여 지급수준을 실직 전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인상했다. 지급기간은 '90∼240일'에서 '120∼270일'로 30일 늘렸다.

서울대 로스쿨 학생 10명 중 7명이 자교 출신인 반면 지방대 출신은 0.5%대로 비중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일반대학원 입학자 중 15%가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

▲미국과 일본 등 12개 회원국이 참여해 세계 최대 단일 자유무역지대를 표방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이 체결됐다. 한국이 빠진 TPP 협상이 타결되자 국내 주요 기업들의 수출 전선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는 최대 규모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인 TPP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산업은 전기·전자(IT) 와 자동차 관련 업종 정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 단거리 노선에 이어 중장거리 노선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나섰다.특히 미국 하와이와 일본 오키나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로 눈을 돌리는 모양새다.

▲국내 폭스바겐·아우디 차주들이 단단히 뿔났다. 최대 1만2000명이 넘는 폭스바겐·아우디 차주가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소송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한 첫 소송인 만큼 어떠한 판결과 선례를 남길 것인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넘버 원' 반도체 기업에 한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3차원(3D) 낸드와 시스템반도체, D램 '삼각 편대'를 앞세워 미국 인텔과의 격차(1.6%p)를 근소하게 좁히며 정상을 향한 맹추격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낮은 수익 구조와 시장 포화 상태에 다다른 유료방송업계(PTV·케이블·위성방송)가 홈쇼핑 채널 송출수수료에 의존하는 경향이 뚜렸해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유료방송 사업자 매출 중 수수료가 차지하는 부분이 최대 41.3%를 기록했으며 지난 5년사이 수수료 총액이 약 5600억원 증가하면서 매출 의존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유통

▲백화점·마트·면세점 등 롯데그룹 유통계열사들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판 키우기에 나섰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동안 유통마진을 줄여서라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리 전달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신도시나 대형 택지지구 인근에 있는 신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형 택지지구는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있지만 인근 아파트는 주목도가 낮아 아파트값이 저렴한데다 개발호재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 인근 신도시나 대형택지지구의 잘 갖춰진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소셜커머스 기업 티몬이 재택근무제도 '언터처블데이', 단기휴가제도 '슈퍼패스' 등 일과 가정을 양립하게 해주는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며 최고의 직장으로 꼽히고 있다.

▲앞으로 저소득층 흡연자는 금연치료를 사실상 공짜로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보건당국은 다른 계층보다 담배 피우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저소득층의 금연을 전폭 지원하기로 했다.

▲프랑스 문화부장관 플뢰르 펠르랭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초청으로 오는 9일부터 부산을 특별 방문한다.

경제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5일 열린 국정감사 자리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면서 당분간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인하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00600121

▲ NH투자증권이 과거 NH농협증권 시절 농협중앙회와 금융 지주 출신의 소위 '농피아' 인사의 방만 경영으로 최대 1000억원에 이르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00600158

▲ 금융감독원이 실손의료보험의 △입원 보장기간 후 90일간 보험금 미지급 제도 개선 △산재보험 보장범위 확대 △중복 가입자 피해구제 등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00600119

▲ 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타결 이후 주식시장에서 섬유·의류주는 최대 수혜주로 떠올라 일제히 상승한 반면 자동차주가 피해주로 꼽히며 하락하는 등 업종간 희비가 엇갈렸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00600166

▲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와 직원 간 내부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자사 고객이 타인에게 한화증권을 추천할 의향을 묻는 순수추천고객지수(NPS)가 악화되는 등 고객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0060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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