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창립이래 사상 최대의 특가 항공권 판매 행사인 '이스타 그랜드세일'을 진행한다.

사측은 26일 신규 취항하는 부산 노선을 기념해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26일부터 부산-오사카, 제주, 방콕 노선을 신규 취항하는 이스타항공은 오사카 편도 72000원(이하 총액운임)부터, 방콕 편도 99000원부터, 제주 편도 16100원부터의 특가 항공권을 14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2016년 1월에 탑승하는 얼리버드 특가항공권을 이용하면 국내선(김포, 청주, 군산-제주) 17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국제선은 오사카 92,000원부터, 홍콩 127000원부터, 푸켓 182000원부터, 타이페이 137000원부터 살 수 있다.

기타 특가운임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