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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6일자 한줄뉴스



정치

▲청와대가 민경욱 대변인, 박종준 경호실 차장의 총선 출마 소식을 전하며 더 이상의 비서관 총선 출마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비판한 이후 불거진 청와대의 공천개입 논란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와 친박근혜(친박)계 의원들의 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이 공천특별기구 출범이 예정된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문제를 두고 충돌했다. 공천특별기구 출범은 불발됐다.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5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새누리당 탈당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더 이상 정치권의 선거제도 논의에 개입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이하 외통위)의 해외 공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부실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전체 국감 예산의 30%나 차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제

▲제22호 태풍 '무지개'가 국경절 연휴기간에 중국 남부연안을 강타하며 강력한 회오리바람으로 모두 6명이 숨졌다. 또 어선 수척이 좌초해 1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된 상태다.

▲미국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초대형 허리케인 호아킨이 몰고 온 집중호우로 최소 8명이 숨지고 많은 도로와 가옥이 유실됐다. 1000년만의 대규모 폭우로 기록될 전망이다.

▲벤 버냉키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를 일으킨 책임자를 감옥에 많이 보내길 원했다며 금융회사 경영자에게 책임을 묻는 데 인색한 미국 사법 관행을 비판했다.

▲독일 자동차사 폴크스바겐(VW)이 지난 2008년부터 디젤차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조작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일간지 빌트가 보도했다.

사회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는 5일 통영함 납품 비리에 연루된 황기철(58) 전 해군참모총장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석방했다.

▲소송 당사자가 법원에서 찾아가지 않은 공탁금액수가 올해 상반기 800억을 넘어서 사상 최대치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간 선거범죄로 인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에 1200억원이 넘는 혈세가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은 환수팀을 꾸려 정치자금법 위반 유죄가 확정된 한명숙(71) 전 국무총리의 추징금 8억8000만원에 대한 환수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비리 의혹을 받는 이상득 전 의원은 5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모습을 드러내 포스코 특혜 의혹 관여에 대한 취재진의 물음에 "절대로 (그런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경제

▲ 소득공제 혜택에 힘입어 한때 최고 연 70% 성장률을 보이는 등 급성장해온 체크카드가 올해 15%에 못 미치는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00500121

▲ 지난달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가 수수료율 인하 방침을 내놓은 데 이어 이달 들어 신한카드도 장기 대출(카드론)과 단기 대출(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을 인하하기로 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00500132

▲ 금융감독원이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국내 증시에서 부당이익을 챙긴 '검은 머리 외국인' 27명을 외국환거래법 상의 신고위반 혐의로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00500122

▲ LG화학,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S-Oil 등 정유·화학주가 전날 국제유가 반등 소식과 3분기 호실적 전망에 일제히 상승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00500145

▲ 올 들어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은 8774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신세계 주식을 가장 많이 팔고 현대모비스, LG화학 주식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00500119

산업

▲ 옛 동양그룹 계열사들이 최근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동양네트웍스와 동양이 대량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가 없어 적대적 M&A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동양에 눈독 들이는 업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 삼성전자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미국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잇다. 미국 경제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삼성페이는 구형 카드 결제기에서 작동해 애플페이를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다.

▲LG화학이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방자치단체 등과 '그린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LG화학은 이 프로젝트에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리콜대수만 1100만대를 기록한 폭스바겐그룹의 디젤자동차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 사태로 정유·석유화학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디젤 수요 감소가 가솔린·나프타로 수요 증가로 이어지면 가격 상승이 예상돼 석유화학업체들이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네이버와 카카오가 3분기 실적에서 희비가 교차할 전망이다. 네이버는 주력 광고 사업이 살아나고 지난 2분기에 뒷걸음쳤던 모바일 메신저 '라인' 매출도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카카오는 3분기 실적이 바닥을 찍고 하반기 신규 게임 매출과 O2O(온·오프라인 연계) 사업 전개로 인한 효과가 연말께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

사회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직원 업무용 개인 컴퓨터(PC) 관리 서버의 해킹사고와 관련해 "관제시스템은 폐쇄망으로 운영되고 있어 (해킹은) 시민 안전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출근시간 최고의 '지옥철'로 9호선 급행열차가 꼽혔다. 출근시간인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 9호선 급행열차의 최고 혼잡도는 233%에 달했다.

▲우리나라 치킨집 수가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 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통계청의 프랜차이즈 통계(16개 업종)에 따르면 2013년 현재 치킨전문점 수는 2만2529개로 편의점(2만539개) 다음으로 많았다.

▲추석 이후 본격적인 가을 분양대전이 시작된 가운데 하반기 수도권 신도시·택지지구의 역세권 단지 빅매치가 펼쳐질 전망이다.

▲화장품 브랜드숍 네이처리퍼블릭이 대표의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사업 확장에 제동이 걸렸다. 올해 말 상장할 계획이었지만 상장은 사실상 물 건너간 분위기이며 계획된 사업들도 차질이 우려된다.

▲올해 초 단행된 담뱃값 인상으로 정부가 내년 한 해 동안 거둬들일 세금이 연봉 1억원 이하 직장인이 내는 근로소득세와 비슷한 규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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