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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LG V10 낙하테스트…성인 키 높이 떨어져도 멀쩡

LG전자 'LG V10' 낙하테스트 영상 캡쳐.



[영상]LG V10 낙하테스트…성인 키 높이 떨어져도 멀쩡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LG전자가 지난 1일 공개한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의 내구성을 테스트한 영상이 공개됐다.

LG V10은 세계 최초로 몸체에 스테인리스 스틸, 실리콘 등의 신소재를 적용한 스마트폰이다. 알루미늄보다는 조금 무겁지만 내구성에 더 방점을 두겠다는 LG전자의 전략이었다. 뒷면 커버에도 회복력이 강한 신소재 실리콘 '듀라 스킨'이 적용됐다. 해외 매체들은 LG V10 공개와 함께 프레임에 적용된 '스테인리스 스틸 316L'(듀라 가드)과 듀라 스킨의 내구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IT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어소리티'(Android Authority)는 직접 LG V10의 낙하 테스트를 한 결과를 홈페이지에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해당 영상은 하루만에 조회수 11만건을 통파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면을 연출해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

첫 번째 실험은 주방 싱크대 높이에서, 두 번째는 차량에서 내리면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떨어뜨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번 이상 경험해 본 적이 있는 상황이다. 이어 호주머니에서 꺼내거나 성인 가슴 높이, 모서리 부분을 회전시킨 뒤 떨어뜨리기도 했다.

LG V10은 성인 키 높이에서 회전시켜 떨어뜨리자 모서리 부분만 파손됐을 뿐 화면 터치나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는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 매체는 "대략 15번의 낙하 테스트를 해봤는데 마지막에 하늘로 던지기 전까지는 겉면에 약간의 스크래치 자국만 있었을 뿐"이라고 적었다.

한편 LG V10은 오는 8일 국내 출시에 이어 다음 달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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