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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동영상] '성난 변호사' 이선균, 짜증 연기는 '의무'?

이선균이 성난 변호사에서 "짜증 연기 보다는 깐족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영화 ‘끝까지 간다’로 300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 이선균이 ‘성난 변호사로’ 관객 몰이에 나섰다. 지난 24일 CGV왕십리에서 ‘성난 변호사’언론 시사회를 가졌다. 이선균, 김고은, 허종호감독이 참석했다.



시사회를 마치고 질의응답시간에 그동안 짜증 연기를 많이 보여줬는데 이번 영화에서 짜증 포인트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선균은 “짜증 연기 일인자가 칭찬인지 모르겠지만 칭찬으로 받아드리겠다”라고 전하면서 “영화 제목이 ‘성난 변호사‘이다보니까 의무처럼 다가왔고 목소리 톤도 크게 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의문도 들었다”고 전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연기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다”고 전했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을 맡아 승소를 100% 확신하는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10월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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