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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땅 활용해 '이동식 목조주택' 지어볼까

6평짜리 이동식목조주택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여가 문화 확산으로 자투리땅을 활용한 캠핑하우스나 주말별장, 이동식 목조주택 등 소형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동식 목조주택은 간소하면서도 실용성 있는 구조로 일반 주택과 비교했을 때 손색이 없는 생활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주택보다 40~50%의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주말농장이나 논·밭 근처 계곡, 임야 등 어디에서나 공간만 있으면 별다른 신고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공장이나 공사장에서 임시 사무실로도 활용 가능한 만능 스마트하우스다. 내부에는 일반 가정집처럼 싱크대나 배수구, 전기, 샤워 시설을 들여놓을 수 있다.

자재에는 지붕재 30년산 아스팔트 싱글(오웬스코닝), 창호재 16mm페어 이중창 (영림창호), 내부마감재 도배·원목루바 혼합마감, 거실천장 마감 원목루바 마감 등이 들어간다. 원하는 사이즈로 제작 가능하며 설치에는 약 2~3시간 소요되지만 해체는 1시간이면 끝난다. 비용은 평당 24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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